동고동락하며 지낸 지 어느덧 30년. 홀로 지내는 해녀들에게 무상으로 집을 해줄 정도로 그녀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존재다. 30억 자산을 일군 명숙 씨지만 여전히 자신의 가장 큰 보물은 해녀들이라 말한다. 부자가 되고 싶다면, 이들처럼 꿈꿔라! ‘서민갑부’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